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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올인’… 6·1 지방선거 ‘썰렁’
이달 들어 예비후보로 제한적 선거운동 허용됐으나 등록률 저조
김희우   |   2022.02.23 [12:04]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제한적이나마 선거운동이 가능해졌으나 말 그대로 잠잠하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달 들어 120일 앞으로 다가와 먼저 경기도 등 광역 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허용됐다.

 

이어 선거 기간 개시일(519) 90일인 18일부터 기초 단위 시장·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신청이 가능해졌다. 지역구 시·도의원(광역)과 구·시의원(기초) 도전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현실은 썰렁할 정도로 등록률이 저조한 형편이다.

 

통상적으로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져야 할 시기지만, 대통령선거와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영향으로 예비후보 등록 신청이 뜸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대선 블랙홀이 지방선거를 집어삼킨 분위기다.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정당의 공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소속 정당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우 내달 대선이 끝날 때까지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의 개인 선거운동을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남양주에서도 첫날 1명이 등록한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등록을 하지 않았다.

 

시장과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전무한 가운데 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정의당 소속인 장형진(·31) 남양주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 지역위원장만 출사표를 던졌다.

 

장 예비후보는 21대 총선 때 남양주병 선거구를 무대로 도전장을 낸 바 있으며, 이번에는 현행 바선거구(진건·퇴계원·다산1~2)에서 시의회 진입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4년 전 6·13 지방선거 당시에는 첫날 4명을 포함한 9명이 비교적 초반 시점에 시장 예비후보 등록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올해 6·1 지방선거는 대선에 묻혀 대선이 끝난 후에야 그동안 미뤄져온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되고 선거 국면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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