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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다시 최민희 꺾고 당선
김희우   |   2022.06.02 [08:42]
6년 만에 바뀐 무대에서 성사된 재대결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를 따돌리고 새로운 시장 자리를 예약했다.

주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그 결과 15만8천315표(53.44%)를 획득했다.

최 후보는 13만7천915표(46.55%)를 얻는 데 그치면서 그만 고개를 숙였다.

이번 시장 선거는 현직 조광한 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데다 두 전직 국회의원이 다시 격돌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조국 저격수’ vs ‘조국 백서 저자’, ‘윤석열 친구’ vs ‘이재명 누님’이라는 대결 구도 때문에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앞서 두 후보는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때 남양주병 지역에서 처음 대결을 펼쳤다.

19대 때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최 후보가 신설된 이 지역구에서 출마하고, 구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낙마한 뒤 지역구를 바꿔 재기를 노리던 상황이었다.

결국 20대 총선에서 주 후보가 최 후보를 4천162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4.1%포인트에 불과했다.


주 시장 당선인은 2일 “‘유능한 소통 시장’이 돼 남양주의 슈퍼 성장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세계 굴지 반도체 대기업을 유치하고 판교를 뛰어넘는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미래산업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49.06%(282만7천593표) 득표율로 48.91%(281만8천680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극적으로 따돌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남양주 유효투표의 49.83%(14만7천630표)가 김동연 당선인에게 향했다.

김은혜 후보에게는 48.30%(14만3천96표)가 돌아가 시장 선거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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