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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남양주병 조직위원장 ‘보류’
‘사고 당협’ 지역 68곳 중 42곳 조직위원장 인선 마무리
김희우   |   2022.12.29 [14:13]
국민의힘이 이른바 사고 당협 국회의원 선거구(지역구) 68곳 중 42곳을 놓고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29일 오전 회의 때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내놓은 조직위원장 인선안을 토대로 의결 절차를 밟았다.

조직위원장의 경우 지역 당 조직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이 되는 만큼 이번이 사실상 당협위원장을 인선하는 절차다. 당협위원장은 차기 총선 공천 과정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다.

42명 인선 명단에는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은 15명이 반영됐다.

반면 공개 모집에 이어 면접을 비롯한 심사까지 이뤄진 남양주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1·2)에 대한 결정은 미뤄졌다.

주광덕 시장이 이끌다 올해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 상태로 남게 됐다.

한때 남양주병 도전 가능성을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진 김경진 전 국회의원은 서울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에 지원해 결국 목표를 이뤘다.
 
이날 비대위에서 의결 또는 보류된 지역을 놓고서 대체로 친윤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채워졌거나 이들을 배려해 남겨졌고, 반면에 이준석 전 대표와 가깝거나 비주류 인사들은 일부 배제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대통령실 참모나 장관 등의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비해 일부 당협을 비워두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제기되고 있다.

아무튼, 내후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당 차기 지도부가 들어서면 남양주병 등 나머지 당협 구성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는 갑(화도·수동·호평·평내)과 을(진접·오남·별내)까지 국회의원 선거구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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