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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몫 최민희 방통위원… 국회 ‘通’
추천 철회 요구 여당 반발… 야당 의원들만으로 본회의 표결
김희우   |   2023.03.30 [17:53]

최민희 전 국회의원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추천안이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거쳤다.

 

이날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재석 17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8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최 전 의원은 임기가 만료된 안형환 방통위원(부위원장) 후임이다.

 

안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야당 시절 추천한 인사다. 최 전 의원은 현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일찍부터 최 전 의원에 대해 반발하면서 추천 철회를 요구해왔다.

 

결국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채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야당 의원들만으로 표결이 이뤄졌다.

 

최 전 의원은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이후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때 남양주병 지역에서 출마했지만 낙선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로 나섰다. 6년 만에 바뀐 무대에서 성사된 재대결에서도 당시 국민의힘 주광덕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다. 

 

▲지방선거 당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기 위해 직접 찾아온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만난 최민희


한편 국회는 이날 공직 후보자(방통위원 임용 예정) 최 전 의원의 재산신고 사항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 전 의원은 배우자 명의의 다산동 소재 아파트 등과 모, 자녀들을 망라해 총 14억8천835만원을 신고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위원 5인 중 위원장(장관급)을 포함한 2인을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인은 국회의 추천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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