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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 전 시장, 국민의힘 품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
김희우   |   2023.09.20 [10:26]

▲김기현 당 대표와 조광한 전 시장 

조광한 전 시장이 국민의힘 품에 안겼다.

 

국민의힘 영입 인사 명단에 포함됐으며,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이끈 김현준 전 사장도 입당했다. 입당 환영식 자리에는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직접 참석했다.  

 

조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대립각을 세우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기현 대표는 “이재명 전 지사의 포퓰리즘 복지에 맞서 소신 있는 행정으로 남양주시민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탈당하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많은 공격을 받고 모욕을 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마침내 우리 당에 들어와 그 뜻을 모으게 됐다”며 “정말로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고 있다가 결국 지난해 4월 탈당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바 있는데, 이로부터 약 두 달 뒤 보석으로 풀려나고 나서 탈당을 결행했다.

 

당시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시장은 이어진 2심 재판에서는 공직선거법 부분 무죄 판정을 받았다.

 

2심 재판부는 공무원의 정당 가입 권유 행위를 금지한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를 선고하면서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 자격 정지 1년은 유지했다.

 

이후 조 전 시장은 물론 검찰 측도 불복해 상고했다. 지난 6월 열린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모두 기각하고 2심 판결대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조 전 시장은 상고심 결과가 나온 지 약 2개월 만에 형 선고 실효 및 복권 대상자로 정해져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윤석열 정부의 올해 8월15일자 ‘광복절 특사’ 명단에 포함됐다. 

 

조 전 시장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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