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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전團’ 조성공사 연내 발주
GH 2024년도 연간 발주… 왕숙 신도시 지구 외 도로 신설·확장공사도
김희우   |   2024.01.08 [13:17]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왕숙 기업이전단지’ 조성을 본궤도에 올린다.

 

이미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착수한 데 이어 부지 조성공사를 이르면 연내 발주해 입찰에 부친다.

 

8일 공개된 GH의 2024년도 연간 발주 계획을 보면 12월 추정금액 393억7천만원 규모로 발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때 왕숙 신도시 지구 외 도로 시도 20호선(구국도 46호선) 확장공사(약 318억)와 왕숙2~다산 연계도로 신설공사(약 255억)도 각각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왕숙 공공주택지구(본단지)와 가까운 진건읍 일원 편입 부지에 조성된다.

 

진관·배양리에 걸친 약 27만㎡(왕숙진건1)와 송능·용정리를 아우르는 약 45만㎡(왕숙진건2) 등 모두 72만여㎡ 면적이다.

 

GH가 얼마 전부터 ‘손실보상 협의 계약’ 과정에 들어갔다. 

 

최근에는 대토(代土) 보상 계획을 공고했다. 오는 15~31일 대토 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있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왕숙 신도시 조성으로 터전을 잃게 된 기존 공장·제조업소 등이 이전해 영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제기됐다.

 

GH는 부지 조성공사에 앞서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 지장물 철거 공사 등을 차례로 발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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