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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갑 국민의힘 경쟁률 ‘4대 1’
심장수·유낙준·안형준 이어 이인희 예비후보 등록
김희우   |   2024.01.09 [11:46]

남양주에 ‘현역’을 전혀 두지 못한 국민의힘에서 지금까지 8명이 ‘4·10 총선’ 예비후보자로 나섰다.

 

이중 절반이 갑(화도·수동·호평·평내) 선거구에 몰렸다.

 

다른 선거구는 을(진접·오남·별내) 곽관용(37·남), 병(와부·진건·조안·퇴계원·금곡·양정·다산) 정재준(55·남)·조광한(66·남)·신원철(61·남) 예비후보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갑 임윤태(55·남)·최민희(63·여), 을 경성석(50·남)·이인화(43·남)·김병주(62·남), 병 박성훈(47·남) 등 6명이 예비후보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진보당에서도 김진만(49·남)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을 선거구를 겨냥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모두 6명이 등록한 갑 선거구는 지역구 2선 연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버티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심장수(72·남)·유낙준(66·남) 예비후보에 이어 새해 들어 안형준(66·남)·이인희(52·남) 예비후보까지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저마다 ‘선거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낙천 또는 낙선의 아픔을 겪었다.

 

가장 최근인 9일 등록한 이 예비후보만 놓고 봐도 2016년 총선 당시 국민의당에서 낙천을 면치 못하자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 

 

2020년 총선에서는 민생당 후보로 완주했다. 하지만 득표율이 4년 전과 마찬가지로 3%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는 2018년과 2022년 지방(시장)선거에서도 각각 바른미래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명함을 내밀었다.

 

새해 첫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안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시절인 2004년 총선 당시 최재성 전 의원에 밀려 낙선의 아픔을 겪은 데 이어 2008년에도 출마했으나 아예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후 2016년 총선 때 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노렸다가 실패했다. 

 

심, 유 예비후보는 이미 두 차례 공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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