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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책임형 CM 왕숙 2공구 ‘계약’
김희우   |   2024.02.12 [10:19]

‘왕숙 신도시’ 본단지 왕숙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에서도 첫 삽을 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 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at Risk) 유형으로 발주하고 나서 계약 체결에 이르렀다.

 

이보다 앞서선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계약을 맺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왕숙 공공주택지구 남측 ‘자족 용지’에 판교 테크노밸리 약 2배 규모로 들어서 성장성 높은 기업이 대거 유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치상 ‘GTX 복합역세권’ 쪽과 가까운 편이다. 용지 면적은 120만㎡.  


왕숙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는 이미 3공구(135만7천㎡)와 1공구(93만㎡)별로 발주가 완료됐다.

 

2공구는 193만570㎡ 면적이다. 추정 사업비(추정가+부가세)는 1천270억원 규모.

 

지난해 10월 입찰에 부쳐진 뒤 2파전으로 수주전이 압축됐다. 금광기업과 쌍용건설이 각각의 컨소시엄을 대표해 경쟁을 펼치게 됐다.

 

금광기업의 경우 50% 지분으로 남광토건·대흥건설·KR산업·강산건설·영진종합건설(10%씩)과 팀을 꾸렸다. 쌍용건설은 70% 지분으로 이에스아이·명보산업개발(15%씩)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런 가운데 LH가 올 들어 관리·시공 계획서와 입찰서(가격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계획서 심사·평가와 개찰 과정을 거쳐 종합 심사까지 모두 마친 결과 금광기업 컨소시엄이 수주에 성공했다. 

 

가격 점수에서는 밀렸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계획서 심사·평가 점수에 힘입어 낙찰자로 정해졌다. 낙찰가는 약 1천267억원.

 

LH는 이달 6일 관리 계약(2/19~08/16)을 체결했다. 시공책임형 CM 낙찰자는 관리 계약일로부터 6개월에 걸쳐 실시설계를 선행하고, 착공일로부터 64개월로 설정된 공사까지 일괄적으로 맡게 된다.

 

공사는 토목 분야 토공·관로공 등 단지 조성 일반과 보도 육교(5곳)와 방음벽 등 구조물 설치를 포괄하고 있다. 

 

금광기업은 51% 지분으로 남광토건(25%)·대흥건설(12%)·강산건설(12%)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6월 시공책임형 CM 3공구 시공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남광토건·대흥건설과 함께 왕숙 바로 위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도 수주했었다. 

 

LH는 왕숙2 공공주택지구를 놓고도 1공구(123만4천㎡) 다음으로 2공구를 입찰 시장에 내놓는다.

 

올 6월이면 총 560억원 규모 종합심사 낙찰제(종심제)로 발주할 전망이다.  

 

왕숙2 가까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는 지난해 11월 입찰에 부치고 나서 종심제로 시공자(낙찰자 HJ중공업)를 정했다.

 

LH와 HJ중공업 양측은 지난달 24일 시공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 채비에 들어갔다.

 

아래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중 왕숙·양정역세권 광역교통개선대책이다.

  

 

주요하게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1번), 왕숙2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2번), 국도 6호선 확장(3번), 시도 13호선 확장(4번) 등이 수면 위로 올랐다.

  

정부는 신도시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지원 강화 방안을 전략에 반영했다. 수도권 4대 권역별로 총 11조원 규모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도로와 철도 등 지역 맞춤형 광역교통시설 완공 시기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이는 ‘3기 신도시 선(先) 교통체계 구축’ 방침의 일환으로, 4대 권역 중 동부권으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등이 묶였다.

  

약 4조원을 투자해 8개 사업 기간을 사업별로 6개월∼2년 줄인다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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